엘튼 존1 화려한 의상과 웃음, 목이 터져라 부르던 그의 신나는 노래가 더욱 슬프게 들리는 이유, 영화 '로켓 맨' 엘튼 존의 음악과 함께 하는 그의 일대기 레지널드 드와이트가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이 되기까지 영국의 살아있는 음악의 전설 엘튼 존의 전기적 영화. '로켓맨' 모두가 동경하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엘튼 존의 쉽지 않았던 인생을 '테런 에저튼'의 연기를 통해 경험해본다. 레지날드 케네스 드와이트(테런 에저튼)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의 밑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잘한다고 느꼈던 피아노에 열중한다. 지금껏 자신이 알고 있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락앤롤을 접하게 되며 드와이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밴드 음악에 맞춰 흥겨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가수를 꿈꾸게 되었고, 자신과 밤새도록 대화가 끊기지 않을 정도로 잘 통하는 작사가 버니(제이미 벨)를 만나 음반회사와 계약을 따낸다. 그는 그즈음 친구의 이름과 비틀..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