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로버츠1 화면 뒤의 관음과 관종의 혼합, SNS 서바이벌 '너브' 진 라이언의 동명 소설 원작 현실과 SNS를 넘나드는 영화 현실 세계의 다양한 SNS 채널과 그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혹은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너브'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소심한 성격의 비(엠마 로버츠). 그녀는 학교 럭비 선수들 중 주장 JP를 좋아하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말 한마디 걸지 못한다. SNS 라이브 미션 사이트 '너브'에서 플레이어로 활동하며 비의 성격과는 정반대로 거침없는 성격을 가진 친구 시드니(에밀리 미드). 시드니는 비가 좋아하는 JP에게 비에 대한 감정을 떠보지만, JP는 관심 없어한다. 비는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바꿔보고자 시드니가 얘기했던 너브에 접속해 플레이어가 된다. 처음 부여되는 간단한 미션들을 성공하면서 돈을 벌고 자신감을.. 2020. 7. 13. 이전 1 다음